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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이슈

하마스의 인간방패?

by yunheePathos 2014. 7. 27.



하마스의 인간방패?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어린이들과 여성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들의 사망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합리화하고 홍보하기 위해 가짜 영상까지 조작해 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이들이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해 피난처로 삼았던 UN학교까지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 미국 대사는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한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죽이지 않기 위해 이스라엘 군인들이 죽어가기 때문이랍니다. 가자 동영상입니다. 안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잔인한 광경입니다. 어찌 이런 짓들을 벌이면서 천연덕스럽게 그리 말할 수 있는지..




눈 가린 아이를 옆에두고 총을 겨누고 있는 군인(맨 위 사진)은 하마스일까요? 
이스라엘 군인일까요?

이런 행위가 인간방패 아닐까요?



이스라엘의 주장에 적극 동조, 홍보하고 있는 일부 주류의 한국 개신교인들이 계신데 눈을 부릎뜨고 볼 일입니다.

세상이 전하는 진실을 외면하며 하나님을 말하는 것은 신앙이 아닌 거짓 이데올로기에 다름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용당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한국 개신교의 현실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라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생지옥에서도 피어나는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을 축볼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부정하며 죽어가는 하나님의 비명들을 외면할 것인지. 

생명과 평화의 편이 될 것인지, 죽임의 편이될 것인지말입니다.





○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캠페인 안내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http://yunheepathos.tistory.com/432

팔레스타인의 비극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yunheepathos.tistory.com/427


'캠페인 온라인 참여 신청서'  http://goo.gl/ABc54v


○ 모금 계좌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 후원 입금 후 멜이나 문자,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기부금 영수증 등 발급)


○ 자세한 문의는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02-754-7891~4)



한국YMCA 평화메신저(통번역, 영상제작, 홍보 등)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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