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의 정성.
내년 1월이면 연맹 생활 10년.
두 자리 숫자가 채워지고 이제 비워야 할 시간.
비우며 새로이 시작함으로써
또 그 10년을 만나야할 시간들이 기다린다
생각하니 마지막의 애닮픔도 미련도
그리고 내일에 대한 걱정도 그리 아프지 않다.
언젠가 더 성숙한 젊음으로 함께 지새며
내일을 또 걱정하며 그리워할 날이 있으리라.
고달픈 육신의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젊어지고 풍성했던 지난 9년의 시간.
우분트(UBUNTU)의 마음이다.
오늘의 친구들과 그리고 청춘들.
- 2015년 YMCA 기초간사학교를 마치며.
2015. 9. 21~25.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내년 1월이면 연맹 생활 10년.
두 자리 숫자가 채워지고 이제 비워야 할 시간.
비우며 새로이 시작함으로써
또 그 10년을 만나야할 시간들이 기다린다
생각하니 마지막의 애닮픔도 미련도
그리고 내일에 대한 걱정도 그리 아프지 않다.
언젠가 더 성숙한 젊음으로 함께 지새며
내일을 또 걱정하며 그리워할 날이 있으리라.
고달픈 육신의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젊어지고 풍성했던 지난 9년의 시간.
우분트(UBUNTU)의 마음이다.
오늘의 친구들과 그리고 청춘들.
- 2015년 YMCA 기초간사학교를 마치며.
2015. 9. 21~25.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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