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입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무지개여행길을 2월 대전에서 처음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 때 참여했던 멤버가 이번 기초간사학교에 참여했네요. 예전에는 감성적인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빡세다는 이야기입니다.
신입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간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참여하는 기초간사학교의 강도가 다를 수 밖에요.. ㅊㅊ 나이 탓도 있겠지만요.
당시 신입실무자교육이 권역별로 맡겨져 있던 상황에서 연맹이 전국단위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았습니다. 사표를 쓰고 책임진다는 이야기로 추진했던 무지개여행길이 지금 기초간사학교입니다. 그 때 참여했던 41명의 참가자들 덕분에 지금의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감회가 새롭달까요. 기초간사학교 마지막 운영이라 생각하며 가졌던 안타까움을 살포시 접고 있었습니다만 무지개여행길에 대한 추억을 들으며 접었던 안타까움이 밀려나옵니다.
Y운동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언약을 위한 시간으로 잡았던 제목이 '무지개여행길'이었습니다.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 온 후배간사님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제 새로운 약속을 위한 무지개여행길을 준비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 길이 불투명하고 굴곡진 불편한 길이라 하더라 말입니다.'무지개여행길'이라는 제목처럼.
그 때 참여했던 멤버가 이번 기초간사학교에 참여했네요. 예전에는 감성적인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빡세다는 이야기입니다.
신입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간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참여하는 기초간사학교의 강도가 다를 수 밖에요.. ㅊㅊ 나이 탓도 있겠지만요.
당시 신입실무자교육이 권역별로 맡겨져 있던 상황에서 연맹이 전국단위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았습니다. 사표를 쓰고 책임진다는 이야기로 추진했던 무지개여행길이 지금 기초간사학교입니다. 그 때 참여했던 41명의 참가자들 덕분에 지금의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정착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감회가 새롭달까요. 기초간사학교 마지막 운영이라 생각하며 가졌던 안타까움을 살포시 접고 있었습니다만 무지개여행길에 대한 추억을 들으며 접었던 안타까움이 밀려나옵니다.
Y운동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언약을 위한 시간으로 잡았던 제목이 '무지개여행길'이었습니다.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 온 후배간사님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제 새로운 약속을 위한 무지개여행길을 준비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 길이 불투명하고 굴곡진 불편한 길이라 하더라 말입니다.'무지개여행길'이라는 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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