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라 말하지만, 나에겐 이 땅위를 평화롭게 걷는다는 것이 진짜 기적같은 일이다"
틱 나한(Thich Nhat Hanh)의 말을 생각해본다.
이 글귀를 보며 글이 담고 있는 의미와 함께 세상이 주는 당연한 질서를 뒤집어 보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말하는 것을 다른 차원에서 볼 수 있는 힘을 크게 생각하게 됩니다.
위대한 명상은 무엇일까?
특별한 사람들, 뭔가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 또는 한가한 사람들이 하는 뭔가 특별한 행위처럼 생각되기 쉽습니다.
위대한 명상은 그무엇 특별한 행위나 배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명상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니라 '당연한 세상의 질서'를 뒤집어 볼 수 있는 용기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과 인간, 자연을 보는 태도를 가다듬고 당연의 세상이 주는 순응의 질서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상과 인간을 보고 붙잡기 위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고요하지만 거대한 활화산을 품은 명상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유입니다. 이런 마음을 담은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15. 9. 24. 오전 10시
군산청소년수련 YMCA 기초간사학교에서.
틱 나한(Thich Nhat Hanh)의 말을 생각해본다.
이 글귀를 보며 글이 담고 있는 의미와 함께 세상이 주는 당연한 질서를 뒤집어 보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말하는 것을 다른 차원에서 볼 수 있는 힘을 크게 생각하게 됩니다.
위대한 명상은 무엇일까?
특별한 사람들, 뭔가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 또는 한가한 사람들이 하는 뭔가 특별한 행위처럼 생각되기 쉽습니다.
위대한 명상은 그무엇 특별한 행위나 배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명상은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니라 '당연한 세상의 질서'를 뒤집어 볼 수 있는 용기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과 인간, 자연을 보는 태도를 가다듬고 당연의 세상이 주는 순응의 질서에서 벗어나 또 다른 세상과 인간을 보고 붙잡기 위한 노력인 것 같습니다.
고요하지만 거대한 활화산을 품은 명상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유입니다. 이런 마음을 담은 친구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15. 9. 24. 오전 10시
군산청소년수련 YMCA 기초간사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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