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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제발 헌법을 지켜라! 중세의 광기와 교조를 바로 잡는 일.

by yunheePathos 2015. 10. 25.
"준법정신 확산에 보다 힘을 쏟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해주기 바란다"(박근혜대통령, 경찰 70주년)

남북한간의 평화보다는 냉전과 분단을 강화시킴으로써 시민을 통제하고 권력을 유지하고자 자신들이 만든 교과서조차 왜곡하는(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 허무맹랑한 선동을 자행하고 제 입맛대로 국민의 세금과 공권력을 사적으로 행사하는 세력이 헌법정신과 헌법을 파괴하는 세력.

국민의 자유로운 의견과 의사 표현을 좌빨 종북으로 규정하고 억압하는 것 그리고 국민의 의사와 반대로 행정고시하자마자 예산을 편법으로 집행하며 여론 조작에 골몰하고 역사를 제 입맛대로 쓰는 것이 선이라 주장하는 세력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

종북 좌편향 척결을 말하지만 실제는 친일독재를 말하고 싶은 세력에 의해 그 어떤 명분으로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만들어지는 교과서가 결코 올바르거나 정당성을 가질 수는 없는 일. 제발 헌법을 지켜주시길.

세상에 선을 가장한 악이 많다하지만, '악이 선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텐데 그건 어느 동네 반신반인의 신흥종교에서나 가능한 일인듯.

중세도 아니고 이게 뭔 일인지, 광기와 교조를 바로잡는 이성과 토론이 절실하다.

#나는국정교과서를반대합니다. #박근혜교과서 #친일독재미화역사왜곡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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