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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중세 교회 절대권력의 광기인가?.

by yunheePathos 2015. 10. 29.
중세 교회 절대권력의 광기인가?.

이젠 헌법도 교과서도 그들만이 해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 헌법은 그들만의 절대권력을 위한 암호가 되었다.

절대 권력자와 다른 의견이나 생각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들이 말하는대로 추호의 의심도 없이 믿고 또 믿어야 한다. 생각하면 국민이 아니란다.

오로지 절대권력에 대한 충성과 믿음만을 강요하는 무뇌 신민의 세상이 되었다.

공권력과 언론은 충성스런 신민이 되어 하나의 색깔만을 보고 하나의 말밖에 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철저히 거부된 좀비국민의 사회가 되었다. 이제 국민이 대표자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국민을 가린다.

독재의 광기가 지배하는 신민의 사회.
이제 '국정교과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절대권력에 도전하는 금기어가 되는 세상이 될지 걱정된다.

난 미쳐 돌아가는 이런 세상을 거부한다.

#나는국정교과서를반대함니다 #박근혜교과서 #친일독재미화역사왜곡반대 #여론조작헌법부정반대

http://www.nocutnews.co.kr/news/44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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