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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이젠 이성과 토론보다는 주술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다.

by yunheePathos 2015. 10. 29.
이젠 이성과 토론보다는 주술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다. 교과서도 합리적인 토론보다는 주술적인 기운이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 북한이 부적이 되어 춤을 춘다.

다른 사람이 이리하고 대통령이 되었다면 천하가 웃었을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의 말과 말이 창과 방패가 되어도 아무런 정신적 문제가 없이 말하고 지내는 것도 그리고 한 사회가 유지되는 것도 신기한 일이기만 한다.

<박근혜의 말은 박근혜로 반박할 수 있다.>
http://m.hani.co.kr/pictorial/slide.hani?sec1=098&sec2=001&sec3=140&seq=1&page=1&slide_pos=0&po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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