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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먼저 통역없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라!! 영어로 말해주랴?

by yunheePathos 2017. 1. 25.
할 수 있는 말이 이런 것 밖에 없나..ㅊㅊ 정말 한심하다. 국가간의 관계를 친소관계로 해결될 수 있는 듯 말하는 것이 무슨 뒷골목 조직도 아니고..더구나 영어씩이나. 듣는 프랑스 독일 기분 나쁘겠다. 중국은 관심도 없을거고. 하긴 허수아비 유엔 사무총장을 누가 박대했겠는가? 잘 먹여 보내면 끝인 것을.. 그걸 신뢰관계로 알다니.. 신뢰는 입장이 달라도 자기 입장이 분명하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들끼리 만들어진다는 것을 모르나. 당장의 자기 이윤을 위해 도망치는 그런 양반들이 할 이야기가 아니다.

누군가 기획했다는 박근혜도 그렇고 하나같이 인식수준이 이리 천박하고 천박한지 모르겠다. 책임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이들..자기 아집과 뱃속만 아는 허수아비 소위 정치 지도자들을 확실히 매듭을 지어야한다. 이런 수모를 언제까지 겪어야 하는가? 정말 시민에 대한 모욕이다.

당신에 대한 의혹을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악의를 갖고 있다는 둥 엉뚱한 소리 하지 마시고 먼저 통역없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라!! 영어로 말해주랴?

* 반기문씨가 정말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싶으면 난 그 무슨 반기문로, 생가, 공원 뭐 이런 거 다 없애고 저런 소리라도 했으면 좋겠다.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이런 것에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하겠다고 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유엔사무총장 10년이 허송 세월 허수아비 였음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도대체 어느 나라 누가 자기 동네에 자기 동상 만들고 생가 복원하고 공원만들고 한다는데 가만히 앉아 있겠는가? 유엔 사무총장이.. 그러고도 유엔에서 일했단다. 다른 나라 초등생들이 웃을 일이다. 깜이 안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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