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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146

청년, 대학Y 운동 활성화를 위한 과제 (V-2) 청년, 대학Y 운동 활성화를 위한 과제 1. 역사 -. 1895년 윤치호 등 배재학당YMCA운동 시작 -. 1901년 배재학당 YMCA 창립(9월, 총무 질레트) -. 1910년 제1차 하령회 개최 -. 1919년 3.1 학생독립운동의 주축 -. 1948년 학생YMCA 재건('53년 Hi-Y 별도 조직, 대학YMCA 명칭 사용) -. 1955년 명동협의회 개최, KSCC 창립(58년) -. 1969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으로 통합(한국을 새롭게, 학생사회개발단운동) * 통합 과정과 이후 대응에 대한 평가 필요(통합론과 연대론) * 전국 단위 통합 이후 기구Y 클럽이나 Y와 무관한 대학조직으로 일부 존속되었으나 점차 해소됨. -. 1980년 전국대회, 대학YMCA 필요성 제기 -. 1982년 전국.. 2010. 10. 12.
청년, 대학YMCA 운동 활성화 방안 청년, 대학운동 활성화 방안 2010. 10. 4. 이윤희 ∎ 대학YMCA 1. 현황 개괄 1) 역사 -. 1895년 윤치호 등 배재학당YMCA운동 시작 -. 1901년 배재학당 YMCA 창립(9월, 총무 질레트) -. 1910년 제1차 하령회 개최 -. 1919년 3.1 학생독립운동의 주축 -. 1948년 학생YMCA 재건('53년 Hi-Y 별도 조직, 대학YMCA 명칭 사용) -. 1955년 명동협의회 개최, KSCC 창립(58년) -. 1969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으로 통합(한국을 새롭게, 학생사회개발단운동) * 통합 과정과 이후 대응에 대한 평가 필요(통합론과 연대론) * 이후 기구Y 클럽 형태로 일부 존속되었으나 담당 간사의 입장과 노력에 따라 활동이 이뤄지고 점차 해소됨. * 전국단.. 2010. 10. 12.
기초간사학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잘 도착해서 오랫만의 여유를 가족과 함께하고 계신지요? 기초간사학교로 인해 많은 일들이 밀리기도 하고 가족과도 떨어져 지냈던 어려움들이 나름 보람이 있었기를 진정으로 바래봅니다. 현장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도 있고, 활동 과정도 다 제 각각이지만, 와이 안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보다 넓게 나누고자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서로 다른 생각들로 인해 만들어진 상처들이 있다면 와이를 무지개 빛깔 용광로로 기억하시며 도전의 기회로, 응답의 계기로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또한 소원해봅니다. 지친 몸을 잘 추스리시고, 가족들과 사랑하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시는 추석연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함이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0. 9. 20.
(가칭) ‘예수를 찾는 친구들’ -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자. 우리가 이런 이름으로 몇 차례의 술자리를 거쳐 첫 모임을 한 것이 4월 15일. 함께하는 친구들과 나누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하지 마시길 (가칭) ‘예수를 찾는 친구들’ -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자.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젊은 시절의 소중한 소망과 꿈을 가꾸며, 세상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자 한 시간이 벌써 20년이 흐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고자 했던 소망과 기도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왜 예수운동인가?, 예수운동일 필요가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항상 회의하고 갈등해왔습니다. 그러나 20년 전 우리가 가졌던 그 소망과 기도가 우리의 삶의 푯대로 우리의 삶을 안내하며, 지금 이 자리에 우리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이라 믿고 있습.. 2010. 8. 4.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와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삶에 관심하는 사람들 삶의 푯대를 찾아 헤매는 것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마름을 해갈시켜줄 수 있는 생명수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마무리에서 욕심을 벗고 인생의 행복감을 가질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얼마전 부터 옛날 친구들 - 이것도 약칭 예친이네요 - 을 몇몇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공통점은 예수쟁이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에 대한 탐구를 20년 넘게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제도교회에서 요구하는 교회에 충성하는 충성파이거나 신실함으로 무장된 사람들은 아니랍니다. 하나님없는 성숙한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가졌던 본훼퍼가 그나마 좀 친근성있는 목사라고 할까요? 종교적 행위에 대한 관심은 그리 크지 않답.. 2010. 8. 4.
WCC 정의로운 평화에 대한 에큐메니칼 선언문 2차 초안(영문, 번역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WCC 정의로운 평화에 대한 에큐메니칼 선언문 2차 초안(번역본)"을 보내 왔습니다. 검토되고 수정되는 과정에 있는 문헌으로 보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나누고 있는 자료입니다. 아래의 글은ncck에서 문헌과 함께 보내온 편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이나 ncck에 문의 주시면 됩니다. 세계교회협의회 폭력극복을 위한 10년 운동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국제 에큐메니칼 평화회의 자메이카, 킹스턴 2011년 5월 17-25일 2차 초안 정의로운 평화(Just Peace)에 대한 에큐메니칼 선언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화가...” 1. 평화가 없다면 정의가 있을 수 있을까? 정의가 없다면 평화가 있을 수 있을까? 평화는 정의가 존재..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