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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55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가자YMCA와 한국YMCA가 보내는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 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이스라엘에게는 정의와 평화를 호소하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깃들이고 있는 눈물은 멈추지 않고 슬픔과 고통의 그늘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2008년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과 지상군에 의한 침공을 당하고 있고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443명이 넘고 부상자가 8,350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노인입니다. 가자지구 22개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7.13)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희.. 2014. 8. 1.
팔레스타인 보건당국, 팔레스타인인 사망 1210명 부상 7000명 팔레스타인 보건당국 (7월 30일) 사망 1210명 부상 7000명 2014. 7. 30.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말레이시아) 가자 대학살의 근본적인 이유 찬드라 무자파 (Chandra Muzaffar)* 찬드라 무자파 박사는 JUST(International Movementfor a Just World) 회장.* 말레이시아, 2014년 7월 15일 대학살은 습관이 되어버렸다. 2-3년 마다 이스라엘은 거의 무방비 상태인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그리고 다시 2012년 11월에 공격을 하였다. 그때마다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죽임을 당하고, 몇 천 명이 불구가 된다. 매번 이스라엘은 그들의 잔혹하고 야만적인 행동에 대해 도덕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현재 계속되는 폭력의 책임이 팔레스타인 해방운동의 중요한 요소인 하마스에게 있다고 비난한다. 아무런 증거도 .. 2014. 7. 29.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 -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협력운동팔레스타인 평화 운동으로 동북아 평화를 심다 이 윤 희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여러분은 우리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지 않는가?”. “우리는 자매 교회들이, 우리에게 점령의 죄가 강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신학적으로 무시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오늘날 교회에 속한 자매 형제들을 향해서 제기하는 우리의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이 외침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외치는 기도이며 믿음의 절규이다.”(2012년 12월 9일, ‘카이로스 팔레스타인 신앙선언’) 팔레스타인 기독인들은 아랍 세계에 기독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씀으로 진실을 전할 때라 고백하고 있다.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2014. 5. 2.
이런 기금 하나 만들고 싶다! 전국에서 먹고 살 걱정없이 일하는 청년활동가 100명! 각 분야에서.. 이웃과 나누며 상생하는 잼나는 사람살이를 영수증으로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일일까? 이제 이것을 당연시 여기고 있고, 시민단체에서 만들어 운영하는 기금, 재단도 이것이 우선적인 일이 되고 있다. 투명성이라는 이름으로. 잼나게도 기업은 아니지만. 잼나는 삶을 꿈꾸는 친구들이 사람을 만나고, 일에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기보다는 영수증에 충실한 사람들로 변해가고 있다. 이미 재원 모금과 운영 방식에서 자본의 논리가 철저히 지배하고 있다. 신뢰와 책임은 영수증의 수치로 보장될까? 물론 재정처리의 투명성과 공개는 당연하고 책임적인 일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행정 처리와 영수증 관리, 필요에 따라 잘 적응하는 능력이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는 것은 웬지 슬픈 현실이다. 아무리 목적에 맞게 운영한다 하더라도, 적..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