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모양은 변함이 없는데 세월의 이야기와 전설을 담았던 풍치는 찾아보기 힘들고 물도 사라진 듯 하다.
감흥이 안난다.
자연도 시간의 흐름에 변해가는데 미미한 인간의 삶이야 말해 무엇할까.
가고 싶은 길, 가야할 길, 다만 개인의 욕심과 욕망이 아닌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에 있기만을..
감흥이 안난다.
자연도 시간의 흐름에 변해가는데 미미한 인간의 삶이야 말해 무엇할까.
가고 싶은 길, 가야할 길, 다만 개인의 욕심과 욕망이 아닌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에 있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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