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들의 도움으로 필리핀, 홍콩, 팔레스타인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나에게 어제와 오늘을 살피는 것은 오늘과 같은 부족함이 내일에는 조금이라도 덜 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우선이다. 그리고 더하여 가능하다면 오늘과 또 다른 보다 나은 내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것.
겸손함 가운데 비굴하지 않고 함께함에 신념을 상실하지 않으며 그리스도 앞에 당당함으로 머리 숙일 수 있기를. 지난 3년 그리고 지난 1년. 나에게 무엇일까.
나에게 어제와 오늘을 살피는 것은 오늘과 같은 부족함이 내일에는 조금이라도 덜 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우선이다. 그리고 더하여 가능하다면 오늘과 또 다른 보다 나은 내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것.
겸손함 가운데 비굴하지 않고 함께함에 신념을 상실하지 않으며 그리스도 앞에 당당함으로 머리 숙일 수 있기를. 지난 3년 그리고 지난 1년. 나에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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