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러운 날씨 탓에 서울행이 그리 흔쾌하지 않았지만 어른들과 맛난 점심을 먹고 후배들과 커피와 음료로 건조해진 몸을 적시고..
내일의 '저질체력돼지안되기' 프로젝트(2주 프로젝트 ㅎ)를 위해 엄청난 절제력을 발휘해 내려가는 길에 쏟아진 사진.
지난 10월 초인가 사무실 친구들이 해준 생파사진에 웬 귀염둥이하며 즐겁게 내려간다.
내일의 '저질체력돼지안되기' 프로젝트(2주 프로젝트 ㅎ)를 위해 엄청난 절제력을 발휘해 내려가는 길에 쏟아진 사진.
지난 10월 초인가 사무실 친구들이 해준 생파사진에 웬 귀염둥이하며 즐겁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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