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팔레스타인 평화에 대한 것입니다. 기독인이라는 고백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제국질서 하의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으로. 팔레스타인과 관련해 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 팔레스타인에 관한 소식을 날 것으로 소개하고 알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어린이, 우리 이야기로 하면 청소년 양심수, 장기수들에 대해 협력하는 일입니다. 그 다음 또 하나의 일이 척박한 식민지의 땅, 인종 차별의 땅, 예수의 평화가 배반당하고 있는 제국의 땅, 팔레스타인에 한국 기독교인들이 다니는 성지순례가 아닌 평화의 순례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기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팔레스타인 소식 나누기를 지금 몇몇분의 수고스러움과 참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보다 많은 분들이 작은 정성과 시간을 보태 보다 더 많은 소식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주변에 일주일에 2시간 이상, 아니 5분이라도.. 영어 번역(영한, 한영)이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일이기에, 페북을 이용하든 아니든, 멜만 갖고 계시다면 가능하기에 소개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을 통해 힘을 보탤 수 있는 작지만 큰 일이기에 도움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능력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찾고 있습니다.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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