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문맥없는 이 명찰이 나의 지금을 상징하는 듯 다가 온 아침. 명찰 하나에 이런 저런 잡스러기까지 한 많은 생각이 오간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지. 물건 하나가 갖는 상징이 크다.
아마 구리YMCA 친구들이 수 년전에 만들어 준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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