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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직접 모시지 않으면 뭘 어찌해볼 수 없는 상황이 참 마음 아프다.

by yunheePathos 2022. 5. 12.

지난 주부터 대면 면회가 가능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뵐수있다는게 다행이라 스스로를 위로하며 찾아뵌 어머니.

직접 모시지 않으면 뭘 어찌해볼 수 없는 상황이 참 마음 아프다. 눈물짓는 어머니에게 가짜 웃음를 보이는 것도... 당신은 누추한 모습이라 사진을 원하지 않으시지만 제 눈에는 누구보다도 이쁘십니다.

방문을 위해 덤으로 코로나 검사.

2022.5. 7.


2022. 5.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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