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를 점령하고 싶은가? 제국의 심장인 월가를 점령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는 신나는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내가 99%'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시스템을 바꾸자는 주장이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자본에 의해 점령당해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 없던 사람들이 정치권도, 특정단체나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말입니다. 스스로의 토론과 결정으로 변화의 행동을 조직하는 축제의 물결을 만들고 있는 유쾌한 소식입니다.
미국에 쿠테타가 없는 이유는 미국대사관이 없어서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습니다만, 대신에 삶의 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네트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 시스템을 바꾸자는 것이지, 누가 더 낫냐를 가리자는 게 아니다”라는 그들의 말처럼 그들은 누구를 세우고 지지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가치를 바꾸는 일에 열중인 듯 합니다.
우리가 점령해야 할 곳이 바로 삶의 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네트웍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의 욕심꾸러기 멍멍이 족속들이 떠내려갈 수 있도록.
한겨레신문 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99614.html
금융자본에 의해 점령당해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 없던 사람들이 정치권도, 특정단체나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말입니다. 스스로의 토론과 결정으로 변화의 행동을 조직하는 축제의 물결을 만들고 있는 유쾌한 소식입니다.
미국에 쿠테타가 없는 이유는 미국대사관이 없어서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습니다만, 대신에 삶의 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네트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현 시스템을 바꾸자는 것이지, 누가 더 낫냐를 가리자는 게 아니다”라는 그들의 말처럼 그들은 누구를 세우고 지지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가치를 바꾸는 일에 열중인 듯 합니다.
우리가 점령해야 할 곳이 바로 삶의 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네트웍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의 욕심꾸러기 멍멍이 족속들이 떠내려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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