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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페다고지

정의와 평화의 언어는 민에 의한 것일 때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

by yunheePathos 2011. 10. 15.

정의와 평화의 언어는 민에 의한 것일 때 일말의 진실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는 믿음을 나는 갖고 있다. 

정부와 정부 기구가 말하는 평화는 패권에 의한 평화이거나 힘의 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민의 평화는 강자와 약자의 상생이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생명의 평화다. 

반평화의 핵심은 금융자본과 군산복합체의 패권에 의한 자연과 노동의 일방적 착취구조이고 이로인한 3세계의 전쟁과 빈곤, 그리고 질병이라는 고통의 악순환이다.

평화를 말하는 자는 정의를 말해야 하며, 온 생명과의 상생질서를 말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의 핵심은 제국과 제국의 질서에 편입해 불의와 탐욕으로 일부 소수의 부와 권력을 향유하려는 자들에 대해 준엄한 꾸짖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무엇으로부터 가능할까? 이것이 예수의 길이
고 십자가의 길이 아닐까?

스산한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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