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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이슈

워싱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친팔레스타인 시위- 10만 명 이상이 미국 수도에서 행진했으며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가자 폭격이 대중의 의식을 일깨웠다

by yunheePathos 2023. 11. 6.

<워싱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친팔레스타인 시위
- 10만 명 이상이 미국 수도에서 행진했으며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가자 폭격이 대중의 의식을 일깨웠다고>

"사람들이 진실을 보기 시작했다."
"저는 충분히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대량 학살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깨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뿐만 아니라 그들의 생각도요. 나 자신도 지난 몇 주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진 : 아래 출처 참고

- 11월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가자 지구의 휴전을 요구하는 집회 개최
- 집회 참석자들은 인종, 성별, 나이에 따라 다양했지만, 시위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로 이뤄져
- 토요일의 시위는 규모 면에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태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이전에 볼 수 있던 어떤 것과도 달랐다
- 9,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이 대중 의식에 각성을 촉발
- 시위자들은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바이든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공모했다고 비난
- 여론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미국인들의 절반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을 미국이 공개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응답자 중 32퍼센트만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단체들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을 지지
-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 규모가 미국 언론에서 크게 과소평가되고 있다

 

출처 https://www.middleeasteye.net/news/israel-palestine-war-washington-largest-protest-us-history

 

Washington sees largest pro-Palestine protest in US history

More than 100,000 marched in the US capital, with demonstrators saying Israel's bombing of Gaza had awakened public consciousness

www.middleeaste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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