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을 맞으신 어머니. 답답하기만 한 병원에서 오랜만에 나오셔서 5남매와 함께.
추운 날씨에 걱정이 앞섰지만 매서운 (인생) 바람을 그동안 이겨오신 씩씩한 어머님을 믿고 맑은 하늘을 만끽한 시간.
"어머니. 활짝 웃어보셔요."
2023.11.25.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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