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아시아 해외 자원활동 라온아띠 350PPM 캠페인 및 8기 참가자 모집 (6월 21일까지)- 내일 홍대 앞 걷고 싶은거리에서 마지막..

대학생들이 아시아 6개국(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말레이지아, 베트남, 캄보디아)에 5명씩 5개월동안 파견돼서 지역 주민조직과 교육에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라온아띠입니다.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1년에 2번 파견됩니다. 

라온아띠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친구들과 현재 파견돼 있는 6개국의 청년들과 동시에 350PPM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아시아 젊은 친구들이 즐겁게 놀면서 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어가려고 라온아띠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350PPM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사무실 내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종이컵을 안쓰고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것이 CO2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홍보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이제 3일간의 캠페인을 마감하고 내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마지막 기운을 모은답니다. 

낼 홍대 근처에 계신 분들 함께 참석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동티모르 공정무역 커피 한잔 드시고 가세요. 단 텀블러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아띠와 청소년Y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부산, 안산 등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아띠 지역훈련을 맡고 있는 지역와이는 물론, 전국와이와 회원단체, 그리고 아띠를 후원하고 있는 국민은행 등 청년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청년들의 캠페인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YMCA 라온아띠 친구들과 아시아 7개국 청년들이 함께 하는 350ppm 캠페인이란 무엇일까요?  친구들이 직접 만든 홍보 자료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6월 21일까지 8기 라온아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8기부터는 인도, 중국 등을 추가하여 진행합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생각있는 젊은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