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이면 집단학살이 시작된지 420일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북부를 전면 봉쇄된 지 8주차이자,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한지 60일 입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우리는 계속해 행진합니다. 오후 2시, 이스라엘대사관 앞으로 나와 집단학살 중단을 외쳐주세요.
이제 날이 다시 추워지고 있는데요, 집회와 행진을 마친 뒤 따뜻한 차와 팔레스타인 전통 춤 답케를 나누며, 같이 몸을 녹여보려 합니다. 부디 거리에서 뵙기를, 끝나고도 반갑게 인사 나누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29차 긴급행동
<그들이 가자를 지울수록 우리는 가자가 된다>
🕰일시: 11월 30일 (토) 오후 2시
🕌장소: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26, 청계천변)
🐾1시간 집회 후 행진
☕️ 1시간 집회 후 행진 / 행진 후 함께 팔레스타인 차를 마시고
팔레스타인 전통 춤 답케를 배울 수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29th Urgent Action by Korean Civil Society Condemning Israel's Genocide in Gaza
We Become Gaza the More They Erase Gaza
📅 Date: Saturday, November 30th, 2024
📍 Location: Near the Israeli Embassy (Jongno 26, behind the SK Seorin Building, by the Cheonggyecheon Stream)
Join us for an 1-hour rally, followed by a march.
☕️👯 After the march, we will drink Palestinian black tea and learn the dapke dance
Organized by :
Urgent Action by South 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Currently supported by 226 organ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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