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지원과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도서 보내기
모금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한국YMCA 회원 행동제안
우리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이스라엘에게는 정의와 평화를 호소하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16살 GAZA 소녀 파라 바케르의 호소, "벌써 3차례 전쟁, 충분하지 않은가?" 이 소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YMCA, 평화 메신저가 되다.
-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마중물이 되어 주세요.
“모금 캠페인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으는 것이며,
생명평화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치를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한국YMCA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요청에 응답하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한국 교회와 지역사회의 마음과 가치를 모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① 가지지구 현실과 모금 캠페인에 대한 소식을 최대한 나누고 공유한다.
* 지역Y 소식지, 지역신문 기고, 개인SNS 등
* YMCA 이사회, 위원회 회원모임 참여교회와 모임 등.
② 회관 건물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반대와 중단을 촉구’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기원’하는 현수막 부착
③ 가자지구 침공 반대, 중단 촉구 인증샷 만들어 보내기.
*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용기를, 이스라엘과 미국에게는 강력한 압력을!
* 개인SNS에 올리고 연맹으로 보내주세요. 또는 SNS 공유
④ 지역교회와 시민, 회원들과 함께하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 기도회 만들기
* 모금 캠페인을 위한 기본 자료와 영상 등을 참고하시고 필요한 경우 예배 순서, 기도문, 설교자 등 협의.
⑤ 가자지구 침공 반대, 중단 촉구 1인 평화행동(시위)
* 대로변 또는 사람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시고 인증샷을 공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⑥ 회원모임별 토론과 모금 캠페인 (아스단,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⑦ 모금함 설치 및 거리 모금 캠페인 (평화행동과 같이)
⑧ 주변에 이스라엘 제품이나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기업의 제품 알아보기(BDS)
전화와 팩스, 이멜이 무슨 힘이 있겠는가 묻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목숨을 구하는 손길이 될 수 있습니다.
1.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49 청계11빌딩 18층
전화 02)3210-8500 팩스 02)3210-8555http://embassies.gov.il/seoul/Pages/default.aspx
info@SEOUL.MFA.GOV.IL
2. 주한 미국 대사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32 주한미국대사관 (우편번호 110-710)
전화 02)397-4114 http://korean.seoul.usembassy.gov/
EmbassySeoulPA@state.gov
3. 이스라엘 정부
Prime Minister's Office,3 Kaplan St. Hakirya, Jerusalem ,91950
http://www.pmo.gov.il/English/PrimeMinister/Pages/ContactUs.aspx
4. 이스라엘 사법부 (Ministry of Justice)
Asia House , 4 Weizmann Street, Tel-Aviv 64239 (Herzog, Fox & Neeman, Law Offices)
http://old.justice.gov.il/MOJeng/Odot.htmsar@justice.gov.il
5. 유엔연합(United Nations)
UN Headquarters, New York, NY 10017, USA1-212 963 8687 http://www.un.org/
inquiries2@un.org, newyork@ohchr.org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가자YMCA와 한국YMCA가 보내는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
▢ 후원계좌 : 농협, 056-01-104546 (한국기독교청년회)
팔레스타인에 깃들이고 있는 눈물은 멈추지 않고 슬픔과 고통의 그늘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8일 이후 가자지구는 2008년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에 의해 폭격과 지상군에 의한 침공을 당하고 있고 3주간에 걸쳐 사망자가 수가 1,443명이 넘고 부상자가 8,350명이 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 노인입니다.
가자지구 22개 단체들이 공동으로 발표한(7.13) 성명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희생자가 얼마나 될까요? 200명, 500명, 5,000명? 여러분께 묻습니다 : 세계가 마침내 행동하도록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목숨이 이곳에서 사라지면 충분할까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면 충분한 양이 될까요?"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들의 외침과 절규에서 일제 식민지 하 선조들의 외침을 들을 수 있으며 민주화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지원을 호소하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한국YMCA는 지난 2008년, 14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이스라엘의 가자 1차 침공 당시 2800여 만원을 가자지구YMCA룰 통해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02년 2차 침공 당시에는 3만불을 가자지구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한국YMCA는 이번 3차 침공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가지지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재개함으로써 식민지와 인종차별, 내전이라는 수난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에 지지와 연대를 표시함은 물론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가자YMCA를 통해 지원되는 기금은 부상자 치료, 복구사업, 어린이 트라우마 및 피난처 운영 등에 사용될 에정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아는 사실은 이들 외에도 많은 수가 내일을 무사히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의 터전 위에서 들려오는 학살의 소리에 잠 못 이룰 오늘 밤, 우리 중 누가 다음 희생자가 될까요? 우리가 바로 그 살점을 찢어내고 사지를 도려내는 이스라엘 최첨단 살상무기의 공격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희생자 사진의 다음 주인공이 될까요?”참으로 아프게 묻습니다.
한국YMCA가 한국 기독교와 시민사회의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팔레스타인과 한반도의 평화를 잇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 02-752-1794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행동 제안
http://yunheepathos.tistory.com/448
○ 캠페인 관련 자료 페이지
-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http://yunheepathos.tistory.com/432
- 팔레스타인의 비극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yunheepathos.tistory.com/427
1. 캠페인 취지 http://yunheepathos.tistory.com/406
- 캠페인 취지. 기간, 목표, 참여단체 등
2. '캠페인 참여 신청서' http://yunheepathos.tistory.com/429
-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자 하시는 개인, 단체, 교회, 기관 등은 첨부된 파일을 이용하시거나 이름(과 단체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보내 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캠페인 온라인 참여 신청서' http://goo.gl/ABc54v
-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자 하시는 개인, 단체, 교회, 기관 등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름(과 단체명),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입하시고 필요한 사항을 메모칸에 적어 주시면 됩니다.
4. '어린이 수감자 현황과 안내 자료집' http://yunheepathos.tistory.com/430
- 캠페인의 취지, 기본 계획, 어린이 수감자 실태와 현황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단체와 모임, 교회에서 안내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자료를 모아 만들었습니다.
5. '캠페인 홍보 엽서' http://yunheepathos.tistory.com/412
- 2010년, 2012년 두 차례의 팔레스타인 방문 기간 중 모은 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답례로 만들었습니다.
6. '홍보영상 1' http://yunheepathos.tistory.com/408
- 팔레스타인 어린이 인권단체인 DCI에서 제작한 영상에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에서 한글자막을 올렸습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체포 과정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임이나 교회 등 기관과 단체 시청으로 추천드립니다.
7. '홍보 영상 2', http://yunheepathos.tistory.com/407
- 팔레스타인 어린이 인권단체인 DCI에서 제작한 영상에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에서 한글자막을 올렸습니다. 팔레스타인 어린이 수감자 실태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로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영상입니다.
<팔레스타인과 한반도가 만나야하는 이유>
예수의 땅,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적 참사에 대해 한국 교계는 무관심한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이스라엘의 식민지 점령과 차별 정책에 동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교회 교인들은 자신도 모른 채 기독교시온이즘과 성직자 중심주의에 의해 '이스라엘은 선, 팔레스타인은 악'이라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의 분별보다는 무조건적인 믿음 안에 갖혀있기를 강요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의 차별과 억압을 정당화는 하는, 이스라엘의 편을 드는 신학을 제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국 교회가 개신교가 그토록 극복하고자 했던 중세 카톨릭의 부패와 패권주의, 성직자 중심주의에 그대로 물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 볼 것을 팔레스타인은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제 시기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과정을 거쳐 성숙해 온 한국 개신교가 일본 제국주의를 거부하며 자주와 해방의 신앙을 고백했듯이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의 신앙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근대 민족국가의 숙제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아픔과 수난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21세기 갈릴리. 지금 서쪽의 끝 팔레스타인과 동쪽의 끝 한반도가 평화로 만나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예수의 땅, 팔레스타인을 다시 보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평화와 연대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교회개혁 500주년을 앞둔 한국 교회의 역할이 아닐까요?
* 팔레스타인 현황 http://yunheepathos.tistory.com/427
캠페인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가정, 회사, 모임, 단체, 교회, 기관 등 관련하시는 곳에서 캠페인 홍보와 참여 안내를 하는데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후원 참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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