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시간 안에 능력 밖의 많은 일을 하고자 하면 마음과 몸이 병든다. 급한 마음이 일의 두서를 흩트리고 생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스스로에게 강박한 강요를 멈출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게으름과 나약함의 변명이 되어서도 안되기에, 잠시 호흡을 멈추고 드리는 기도는 몸과 마음을 살피는 보약이 된다. 몸과 마음을 살피며 중심을 잘 잡아가야 한다.
멈춘 호흡으로 오늘 읽었던 이세종님의 글을 옮겨본다.
"사람은 겉보다는 속을 아름답게 단장해야 하는 법이다. 속이 진실해야 한다는 말이오. 바깥을 꾸밀수록 속 안은 텅텅비어 거지같이 되는 거요. 예수쟁이들이 겉을 꾸미는 재주에 뛰어나고, 만나기만 하면 손을 잡고 흔들며 웃고 야단이지만, 그 속에는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꽉찼소."! "도인은 화려하면 못쓴다."
- 이세종의 명상 100가지.
스스로에게 강박한 강요를 멈출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나 게으름과 나약함의 변명이 되어서도 안되기에, 잠시 호흡을 멈추고 드리는 기도는 몸과 마음을 살피는 보약이 된다. 몸과 마음을 살피며 중심을 잘 잡아가야 한다.
멈춘 호흡으로 오늘 읽었던 이세종님의 글을 옮겨본다.
"사람은 겉보다는 속을 아름답게 단장해야 하는 법이다. 속이 진실해야 한다는 말이오. 바깥을 꾸밀수록 속 안은 텅텅비어 거지같이 되는 거요. 예수쟁이들이 겉을 꾸미는 재주에 뛰어나고, 만나기만 하면 손을 잡고 흔들며 웃고 야단이지만, 그 속에는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꽉찼소."! "도인은 화려하면 못쓴다."
- 이세종의 명상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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