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YMCA241 서만선 선생님 환대의 초청 서광선 박사님 막내 동생인 서만선 선생님의 초청으로 다동 남포면옥에서 점심 식사 후 롯데 소공회 사무실에서 차담을 나누며 마련한 기념 사진. 서광선 박사님에 대한 추억으로 환대해주신 서만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 5. 6. 12:00~14:25 2022. 5. 12. 다른 지역 Y 후배 동역자들과 오랜만에 종로에서.. 다른 지역 Y 후배 동역자들과 오랜만에 종로에서.. Y를 생각하며 마음에 담고 있는 크기가 참 무겁다.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성장해 갔으면 하는 바램... 2022. 5. 9. 저녁. 태성골뱅이 #용인_김은정 #연맹_김소영 2022. 5. 12. 청춘을 꿈꾼다는 것은 행복한 시간이다.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또 다른 내일과 일을 이야기하는 것만큼 신나고 재미난 일은 없다. 에큐메니안 정인영(리연) 사무국장과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도임방주 총무가 사무실을 방문하여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올해 작심하고 계획하고 있는 '에큐메니컬청년컨퍼런스-무지개 여행길, 仙'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만남이 사건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청춘을 꿈꾼다는 것은 행복한 시간이다. 2022. 5. 11. 12시~15시 2022. 5. 12. 아이유피스, 동행의 감사함 길을 함께 동행하는 것은 나란히, 앞뒤로 꼭 손잡고 걷지 않아도 된다. 그 길을 함께 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되고 격려가 된다. '어짜피 혼자 걷는 길, 왜 같이 하는가?'라는 분들도 있지만 앞서거니 뒤서거니 같은 길을 동행하는 친구들이 없다면 이 길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네 인생의 길은 더 이럴진대,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서운함보다 먼저 항상 감사함을 생각할 수 있기만을 스스로에게 바래본다. 범사에 감사함을 나눌 줄 아는 유니가 되기를. 오늘도 함께 동행한 친구들 덕에 오랜만에 지친 육신의 찌꺼기를 쬐금이라도 내보내는 대신 생명의 봄 기운을 듬뿍 채울 수 있었다. 흩어져 있던 생각이 모아지고 싱그러운 봄 뿌리처럼 새롭게 돋아나는 상상으로 새로워지며 몸과 생각이 건강해진 하루다.. 2022. 4. 23. 글로벌 시민사회 인권과 평화의 노력을 부정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팔레스타인 NGO 테러단체 지정을 취소하고 팔레스타인 민중과 국제사회에 사 [글로벌 시민사회 인권과 평화의 노력을 부정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팔레스타인 NGO 테러단체 지정을 취소하고 팔레스타인 민중과 국제사회에 사과해야 한다.] 지난 10월 22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6곳의 국제민간단체들이 국제사회의 지원자금을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등으로 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테러단체로 발표했다. 이스라엘에 의해 테러단체로 지목된 6개의 단체들은 이스라엘의 점령정책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권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이스라엘 군인들에 의해 군사법정에 구금되고 고통당하며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지지하기 위한 어린이보호단체, 여성과 농업 관련 국제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민간단체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있는 라멜라에 주 사.. 2021. 10. 30. '얼굴이 있는 평화의 협력', 팔레스타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올리브트리캠페인 제안자 90명, 5개 단체, 마중물 사전 모금 51명(3개단체) 182그루 5,110만원. 이스라엘의 지배 하에 있는 팔레스타인 C지역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한-팔 올리브평화마을' 조성사업. 팔레스타인 대화모임/한국협의회/실행위원회 구성/캠페이너 공동학습(그리고 준비되고 있는 중간보고회와 강연회) 일회성 지원사업이 아닌 민 스스로 민과 만나는 '얼굴이 있는 평화의 지속적인 협력', 그 첫 걸음을 시작했다. 예년과 다른 방식의 모금 캠페인, 첫 밑돌을 깔기까지 근 10년만이다. 오늘 지역에서, 청소년들과 동서아시아의 평화협력을 확장하고자 하는 소중한 이들, 10명과 캠페이너 공동학습을 처음 시작했다. 강사도 참여자도 모두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볼런티어~~~ 캠페인 기간, 3개월.. 2021. 10. 5. 걷는 것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 문명의 근원이다. 일상의 걷기는 또 다른 새로운 생명문화를 잉태하는 소박한 첫걸음의 시작일지 모른다. 걷는 것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 문명의 근원이다. 일상의 걷기는 또 다른 새로운 생명문화를 잉태하는 소박한 첫걸음의 시작일지 모른다.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하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려 하자. 내 마음 속에 양을 키울 것인지, 늑대를 키울지는 전적으로 나한테 달려있다. 마음의 담장과 경계를 허물고, 흔쾌히 주어진 삶의 조건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으며 내 마음의 모난 자갈과 가시덤불을 걷어내자. 그도 안된다면, 가시덤불 같은 내 마음의 대지에라도 깃들이고자 하는 이웃의 평화를 겸손히 환대하고 대접할 줄 아는 동행자가 되자. 현재를 가꾸는 겸손한 Peace Builder가 되자. 그저 늘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처럼, 흘러가는 강줄기에서 생명의 수원지를 .. 2021. 8. 26.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자. 스스로 평화의 씨앗이 되려기보다는 평화의 씨앗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기름진 대지가 되자. 이웃과 세계와 자연의 뭇 생명들에게 개방적이고 여백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어쩌면 생명의 수원지에 대한 목마름에서 이제는 다양한 생명들의 삶이 엉킨 넓은 강을 그리워하는 듯하다. 분별이라는 이름으로 상대에 대해 규정하고 경계를 짓고, 그 규정과 경계의 선을 따라 만들었던 구분의 벽을 스스로 허물 수 있는 마음의 터전을 먼저 찾고 회복하자. 마음의 담장과 경계를 허물고 흔쾌히 주어진 삶의 조건들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내 마음의 모난 자갈과 가시덤불을 걷어내자. 나이 탓일지 모르지만 온갖 새들이 깃들었던 가시덤불이 어쩌면 나의 역할일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아니 그럴 수 있는 시늉의 삶이 잠시라도 있다면 감사의 기도가 .. 2021. 8. 24. 아이유피스 (#IYouPeace) 두번째 걷기 대화모임 사진 #아이유피스 (#IYouPeace) 두번째 걷기 대화모임 사진 1, 비가 왔지만 안전하게 #철원 #DMZ #평화도보순례를 잘 마쳤습니다. 우선 사진 몇 장을 공유드립니다. (2021년 8월 21일(토), 오전 7시30분 ~ 오후6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시작 시간은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오는 길에도 안전하게 철원의 역사와 음식, 사람과 길을 안내해주시고 국경선평화운동에 대해 설명해주신 #국경선평화학교(BPS) #이충재 사무총장님과 #전영숙 사무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점심은 철원막국수로(참가자 #김종형님 제공), 저녁은 비맞은 피로를 날리는 한탕강 잡어메운탕(고양YMCA 회원이신 철원 환경농군 #조중기 님이 비가림과 휴식을 위해 농장 하우스에서의 쉼과 간식으로 토마토, 단호박, 음료를 내어주셨.. 2021. 8. 24. 시민훈련,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다시 기억하기 - 올리브트리캠페인 2021. 8.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