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1 YMCA 인물 11. 초창기 신교육의 개척자 우사 김규식 박사 초창기 신교육의 개척자우사 김규식 박사 우사 김규식 박사는 1881년 1월 27일 경남 동래 태생으로서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새문안교회 목사 언더우드(H. G. Underwood) 박사의 구호를 받아 그의 양자가 됐다. 이처럼 양자가 된 덕택으로 그는 어릴 때부터 예수를 믿고 미국유학을 갈 수 있었다. 즉 그는 1896년 16세 때 미국 버지니아주 로녹(Roanoke)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공부하고 1904년에 귀국했다.귀국한 그 해부터 그는 YMCA, 즉 그 당시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초대간사 겸 청년회 학관 교사가 됐다. 1913년 해외로 망명을 갈 때까지 그는 Y학관의 교사 또는 학감으로서, 또 한편 새문안교회의 초대장로로서 교계에서 크게 활약했다.이 기간중의 역사가 우리.. 2018.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