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풍1 제주Y에서 만난이기풍목사님과 김봉학이사장님 제주 다락원 협의와 지역Y 역량 현황 파악을 위해 제주Y 방문.(15.4.27) 제주Y를 방문한 바 있었지만 제주Y 터가 제주지역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였던 이기풍목사님의 선교터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지금의 제주Y 터는 예장 소속의 성안교회가 있었고 바로 옆에는 기장소속의 성내교회가 있어 서로 갈등과 다툼이 심했다고 한다. 당시 제주와이 이사장이었던 김봉학 제주은행장이 성안교회 땅을 매입해 제주Y를 건립하도록 희사하고 다른 곳에 성안교회 터를 매입해 이전을 도움으로써 갈등을 봉합했다고 한다. 이곳에는 이기풍목사님이 동네 사람을 모아 전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팽나무가 아직도 역사의 한자락을 드리우고 있고 갈등이전 교회들이 협력해 세운 이기풍목사님의 공덕비와 표지석들이 세워져 있다. 제주와이 터에 대.. 2015.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