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1 YMCA 인물 36. 이상향 건설에 몸바친 독립운동가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 선생 이상향 건설에 몸바친 독립운동가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 선생 남강(南岡) 이승훈(李昇薰) 선생은 1864년 3월 25일 평안남도 정주(定州)읍에서 태어났다. 3.1운동 당시에 기독교측 민족대표로 활약한 남강은「내가 죽거든 몸뚱이를 땅에 묻지 말고 학생들이 만질 수 있도록 생리학 표본으로 만들어 학교에 두라」는 유언을 남길 정도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던 위대한 애국자이다.YMCA와의 관계는 직접적으로는 남강선생이 창설한 정주 오산(五山)학교에다 학생YMCA를 조직하면서부터이고 간접적으로는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 선생, 산농(汕農) 박승봉(朴勝鳳) 선생, 좌옹(佐翁) 윤치호(尹致昊) 선생들과 민족운동을 벌인데서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먼저 선생의 생애를 보면, 가세가 너무 가난하여 11세부터 남의 .. 201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