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 삶의 마지막에 생각하는 정갈한 삶? 페이스북 개인페이지에 올렸던 끄적거림입니다. 이윤희/yunheepatos 2011년 2월 5일 토요일 오전 10:36 누가 내 인생을 '정갈한 삶'이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어제 밤 그냥 든 생각이다. 이제는 가끔 마지막을 생각하게 된다. 아직도 어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때인 것 같은데!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 무게가 더해지는 것 같다. 과거와 미래가 현재 지금의 나에게 몰려오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마지막에 풍기는 향내는 무엇일까? 세상에 보내진 편지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보내어진 삶이라 말하지만, 그건 사이비 크리스찬으로서의 내 고백이고, 진짜는 무엇일까? 이런 생각에서 머무른 것이 '정갈한 삶이다'. 정갈한 삶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 2011.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