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1 제7차 한중일YMCA 평화포럼 2차 준비위원회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이슈에 대해 대하는 무게와 인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민의 차원에서 한중일 삼국의 공동의 인식 지평과 신뢰를 넓혀가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스스로의 무게에 갇혀 서두를 필요도 없지만 차분히 지속적인 관계와 협력으로 공동의 역할과 사업의 연속성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한 한중일평화포럼. 격년으로 삼국이 돌아가며 호스트하는 방식이다.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한번도 참석해보지 못한 포럼을 덥석 사무 준비를 맡게됐다. 언어나 경험 그리고 실무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편하지 않은 일정이지만 뜻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기대와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포럼을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뭔가 서로 부족한 안타까움이 .. 2017.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