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3 내 친구... 꿈과 이상을 윯고 그름을 경계없이 격하게 넘을 수 있는 관계가 난 행복하다. 이야기 중에 신뢰를 기반으로 그 가닥이 공통분모로 잡혀간다. 친구다. 2020. 9. 17. 이제 난 그들을 도울 수 있기만을 기도해본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자기 삶을 찾아가는 후배들이 있다. 자신의 메시지와 푯대, 줏대를 갖고. 감사한 일이다. 이제 난 그들을 도울 수 있기만을 기도해본다.. 우린 아무 것도 아닌 예수쟁이 나부랭이니까. ~~~~~ 지역Y 후배 간사님들과. 2020. 8. 19. 22시. 동국대 앞. #김소영(연맹) #김은정(용인) #최지애(춘천). 2020. 8. 21. 내 인생에도 친구가 있다. 어린 젊은시절의 친구들하고는 사진을 안남기는 듯하다. 언제 만났는지를 따지는 것이 어려울 정도의 수 년만에 만남이지만 어제 만난 듯 수다떨다 또 언제 만날지 기약없이 무심히 헤어진다. 이게 친구인가인가 보다. 서로에게 무엇을 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그 어떤 서운한 것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늘의 나와 너를 그대로 받아주며 웃음과 조언을 서슴없이 주고 받는 그들. 가끔은 만나고 싶었던 편한 사람들.. 내 인생에도 친구는 있는가 보다. 돌고 돌며 지내다 만나는 무심한 친구들. 오늘 저녁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2019.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