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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가벼운 몸과 속을 위한 노력이 필요

by yunheePathos 2018. 12. 1.
#저질체력돼지안되기 #몸만들기 19.

날씨가 제법 쌀쌀한 기운을 뽑낸다. 12월 첫날.
사무실 책상 정리한지 내일이면 딱 한달이 된다.

이제 북해도 시원한 바람만큼이나 새로운 인생의 즐거운 바람을 준비해야할 시간. 저질체력을 극복하기 위한 일정은 내일로 마감하고 마음건강을 찾기 의한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한다. 물론 운동은 어찌어찌 계속해가야할 것이고 이를 위해 실내 운동기구(?)도 하나 새로 장만했다.
기구 만족도는 별로~~

오늘은 금강변 12km를 걷고 덤벨과 새로 산 운동기구 테스트.
그리고 저녁식사로 과일과 달걀, 우유와 녹차.

몸은 몸무게와는 상관없이 한결 좋아진 것 같다.
오늘부터는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마음(생각?) 정리를 위해 속 정리부터.. 속 비우기. 가벼운 몸과 속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

내일은 머리도 정리해야지~~

#숨 #금강 #걷기 #운동기구_싼_맛에_샀는데_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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