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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2박3일 북해도.. 열심히 걷기만 했다.

by yunheePathos 2018. 11. 28.
북해도 오타쿠 찬바람을 맞으며 오늘 하루 아무 생각없이 무진장 걸었다. 그래도 살은 움직이지 않는다. 에고 너무 많이 먹고 다녀 그런가보다. 그래도 먹으면서 걷자. 미련떨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그 순간을 즐기며.


오타루 맥주와 빵 수준의 어묵~~
어묵공장에서 운영하는 어묵카페..
한끼 식량으로도 충분할 듯.

거리 구경하고 온천하고 시원한 야식...
그리고 2박3일동안 멋으로 들고 다닐 책 하나..
현재 진행형인 하와이 원주민 독립운동 이야기..


2018.1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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