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온전하게 보고자 하는 것만큼
무섭고도 행복한 일이 있을까?
그 무서움을 모르는 돈키호테의 삶도 있을 것이고,
성찰하는 겸손함이 갖는 작은 행복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무섭기도하고
그런데 행복하지는 않은 듯...
이럴 때는 웬지 외롭다.
견딜 수 없는 육신을 붙잡고.
무섭고도 행복한 일이 있을까?
그 무서움을 모르는 돈키호테의 삶도 있을 것이고,
성찰하는 겸손함이 갖는 작은 행복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무섭기도하고
그런데 행복하지는 않은 듯...
이럴 때는 웬지 외롭다.
견딜 수 없는 육신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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