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나눌수록 내가 딛고 있는 토대가
얼마나 허약하고 깨지기 쉬운지,
어떻게 허물어져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은
섬뜩한 일이다.
긴 인생의 호흡에서 매듭을 풀며
과거에서 길을 발견하고,
미래에서 빛을 찾고자 하나
지친 가슴을 달래기는 쉽지 않다.
마치 마주 선 절벽을 타고 넘을 것을지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하는 숨막힘과 함께.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헤아리며
결기를 다시 세울 것인지
아니면 놓을 것인지 또한 쉽지 않다.
메시아를 대망하며
모든 책임을 돌리는 허약함에 빠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집단의 지혜와 활기가 살아있음을 믿으며
새로운 결기와 길을 찾아 본다.
얼마나 허약하고 깨지기 쉬운지,
어떻게 허물어져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은
섬뜩한 일이다.
긴 인생의 호흡에서 매듭을 풀며
과거에서 길을 발견하고,
미래에서 빛을 찾고자 하나
지친 가슴을 달래기는 쉽지 않다.
마치 마주 선 절벽을 타고 넘을 것을지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하는 숨막힘과 함께.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헤아리며
결기를 다시 세울 것인지
아니면 놓을 것인지 또한 쉽지 않다.
메시아를 대망하며
모든 책임을 돌리는 허약함에 빠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집단의 지혜와 활기가 살아있음을 믿으며
새로운 결기와 길을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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