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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한해 마무리

by yunheePathos 2016. 1. 8.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긴 했습니다만 부족한 것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여러가지 필요한 일들을 더욱 넓고 깊게 해야하는 시간들이었지만 마음만 바쁘고 충실하지 못했던 일도 많았습니다.

다행히 함께했던 친구들에 의해 메꿔지고 보태져 한해를 또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시간입니다. 부족했지만 그래도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막내가 색연필로 그린 그림.
비슷한가요?
제 눈에는 너무 멋진데..

* 12월 31일 페북 개인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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