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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 YMCA

마지막 간사학교

by yunheePathos 2016. 1. 22.
2016년 간사학교 2주차를 남기고 개인 일정 형편상 2학기들과 함께한 마지막 일정.

피곤한 일정이 주는 커피 한잔의 달콤한 여유와 풍광의 아름다움. 어린시절 청년Y 회원들과 가끔 여유를 찾던 시간이 기억난 하루이기도 하다.

참 고마운 친구들이다.

온 몸의 진이 빠진 채 감겨오는 눈을 감당하기 힘들지만 당분간 이런 즐거움을 찾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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