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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 YMCA586

Toward the New Century of National Council of YMCAs of Korea - Wave of Life, Wind of Peace, New Creation! Wave of Life, Wind of Peace, New Creation! - Toward the New Century of National Council of YMCAs of Korea Visison statement (final revision).pdf Celebrating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the National Council of YMCAs of Korea(NCY Korea), we give thanks to God for walking with us throughout the past century of our turbulent history, and today declare our new dreams and vision for the.. 2014. 4. 1.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YMCA 비전선언문(한글, 영문) -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만물을 새롭게!" "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만물을 새롭게!"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YMCA 비전선언 2014년 4월 2일, 결성 100주년을 맞은 한국YMCA전국연맹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 결성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 세기 동안 격랑의 역사 속에서 언제나 동행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한 세기를 향한 우리의 꿈과 비전을 민족과 세계와 교회 앞에 선언한다. 한국기독교청년회는 이 땅이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전락하던 종말적 위기 속에서 탄생했다. 망국의 위기 속에서 기독교는 희망의 복음으로 수용되었고 신문명의 전달자로 인식되었다. 한국기독교청년회는 기독교를 우리 민족을 위한 새로운 정신의 원천으로 받아들여 민족독립운동의 산실로 큰 역할을 감당했으며.. 2014. 4. 1.
과거와 미래를 통섭하는 한국YMCA100주년 - 예수를 초대하는 잔치. 과거와 미래를 통섭하는 한국YMCA100주년 - 예수를 초대하는 잔치. (.......) 100주년 기념사업의 가장 큰 핵심은 과거 YMCA운동에 대한 성찰과 새로운 YMCA운동의 근본을 밝히고 비전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일이다. 그리고 YMCA가 운동체로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YMCA운동의 씨앗이 이 안에 잉태되고 있기 때문이다. YMCA가 이 씨앗을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서 찾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어렵고 어려운 질문이겠다. 물론 가장 기초적이고 1차적인 100주년 사업은 YMCA 100년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현재를 축.. 2013. 12. 15.
YMCA 간사로 산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YMCA 간사로 산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우리는 모두 예수에 사로잡힌 예수의 사람이라는 것이 우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역사적 예수를 통해 그리고 말씀으로 선포된 미래를 통해 우리는 현재를 초월하는 힘을 갖는다. 과거와 미래의 통합으로 현재를 부정한다. 와야 할 미래(오지 않는 미래)와 오래된 미래의 통섭으로 현재를 부정한다. 도래할 미래가 지금 우리 안에 구현되고 있음을 믿으며, 현재를 끊임없이 부정하며 우리는 살아간다. 부정된 현재에 미래의 현재를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예수의 제자됨이다. 종말론의 현재성이다. 그것이 예수의 길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된다.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로서 우리는 삶의 질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우리는 이를 회개하는 삶, 거듭난 삶이라 한다. 이와 같.. 2013. 12. 15.
생명평화센터, 2014년 기획 생명평화센터, 2014년 기획 이 윤 희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사무국장 > 2013년 생명평화센터 2013년 생명평화센터는 6대 과제(팔레스타인 평화연대, 핵없는 세상, 남북한 평화와 아시아연대, 청년협동자치운동, 평화교육, 이념연구(목적과사업협의회)), 2대 특별사업(WCC 총회와 청년볼런티어센터)을 기본 목표로 설정하고, ‘100주년기념사업회 사무국’과 ‘홍보 및 정보통신 관련업무(소식지, 100주년 홈페이지, YMCA 아카이브, YMCA 포털사이트 구축 및 운영)’, ‘모금 업무(모금 사업 지원 및 관리)’ 등을 전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담당 업무였던 '대학Y' 관련 사업은 지도력계발국으로 이관(6월 1일자)하게 되었고, 당초 6대 과제로 설정되었던 ‘청년협동자치운동(AOS 청년운동연.. 2013. 12. 15.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한국YMCA 호소문 * 2013년 12월 10일, 한국YMCA전국연맹 연말 정기 이사회에서 채택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한국YMCA 호소문"입니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한국YMCA 호소문 2012년 대선 시기 국가정보원과 軍 및 정부 산하기관의 불법적인 선거개입이 검찰수사 결과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정치적 중립을 생명처럼 지키고 국가 안위를 책임져야 할 국가 안보 기관들의 이 같은 행위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21세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유신시대로 되돌리는 행위이다. 이 같은 행위는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정체(政體)로 하는 대한민국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며, 일어나서는 안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한국YMCA는 이미 이 같은 사태에 대해 민주주의 퇴행이라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 기관에 의한 불법적인.. 2013. 12. 15.
약자와 함께하며 거짓이 정의로 둔갑하는 것에 준엄히 외치고 꾸짖는 것이 종교인의 최소한의 행동입니다. 천주교 시국미사 건을 놓고 한편으로는 '천주교가 70년대 민주화운동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는 듯하면서도, "종교계가 정치 문제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아주 젊잖은(?) 표현으로 주장의 핵심에서 눈을 돌리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비판 대상의 핵심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예 비판에는 귀를 막은채 "종북사제구현단에 가깝다"는 등 전형적인 종북논쟁으로 몰아가려는 악의적인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지금이 70년대 유신시대이거나 봉건 군주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반인반신의 경지를 말하며 5M 동상에서 참배하는 사람들이니 있으니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그런데 이런 말에 그토록 우상숭배 타파를 주장하며 하나님 유일신을 부르짖는 한국 주류교회가 묵묵히 있는 것도 신.. 2013. 11. 25.
기도 가운데 행하시는 천주교 신부님들의 용기에 머리 숙입니다. 이들은 지켜져야 합니다. 힘을 가진 자가 약한 자를 일방적으로 억압하거나 그들의 피맺힌 절규를 막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세워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말할 자유가 부족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사찰을 받고 있는지, 받게될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말이 어떻게 보복으로 돌아올지 사람들은 떨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시국미사는 그래서 의미가 있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누구도 쉽게 공적으로 발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권력자들은 이것을 피하고 싶겠지요. 종교의 과도한 정치참여로 국론분열이라 비판하며 본질을 호도하기도 하고, 적법한 절차를 말하며 민주적인 정당성을 훼손하는 세력으로, 종북이니 빨갱이니하는 더러운 세상논리로 폄훼하고 싶겠죠. 한번 터진 봇물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권력자들은 잘 알고 .. 2013. 11. 25.
한국YMCA 100주년 카스토리 플러스 오픈 한국YMCA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관심과 조언과 다양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카스플러스 방을 만들었습니다. 카스토리에서 YMCA를 검색하시고, 소식듣기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2013. 6. 14.
한국 교회에 대한 단상 "기독교는 섬김(Diakonia)과 나눔(Koininia) 그리고 선교(Kerygma)를 핵심 요소로 한다고 하죠. 그래서 기독교 공동체를 보통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 '선교 공동체'라고도 합니다. 참 지겹도록 옛날부터 사용한 말이지만,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갠적으로 좋아했던 것이 '연구하고 실천하는 기도 공동체'라는 규정이었습니다. 현실 기독교는 Diakonia와 Koininia, Kerygma 그리고 그 실현체로서 Ecclesia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형태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예수운동은 가장 작은 자, 이웃을 세우고 주인으로 섬기는 행위를 본질로 고백하며 스스로를 종이라 부를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예수의 수육(Incarnation..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