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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25

집단 학살을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과학자 국제대회 선언; 전쟁과 과학의 파괴적 이용을 반대하는 국제 대회 전쟁과 과학의 파괴적 이용을 반대하는 국제 대회 :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가자지구 점령과 대량 학살에 반대하는 과학자들 학계와 산업계에서 일하는 물리학자, 수학자, 생물학자, 화학자, 의사, 엔지니어, 사회과학자 등 40개국에서 온 5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은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태로 인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2023년 12월 9일 "전쟁과 과학의 파괴적인 이용에 반대하는 국제대회: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아파르트헤이트와 대량 학살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에서 그들은 전쟁과 과학의 파괴적인 사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프린스턴대학교 국제법 명예교수이자 전 UN 팔레스타인 특별보고관인 Richard A Falk 교수가 이번 협약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가자 지역의 상황'에 대.. 2023. 12. 19.
Israel Must Agree to a Ceasefire and Stop the Genocide of Palestinians 500+ pro-Palestine protesters marched in Seoul today chanting "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181 Korean civil society groups say: Israel Must Agree to a Ceasefire and Stop the Genocide of Palestinians Immediatel The Israeli Occupation Force is continuing its relentless assault against the Palestinians in Gaza. Over 27 days since October 7, the Israeli bombardment has massacr.. 2023. 11. 5.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2023. 10. 19.) - 이 청원이 중요한 이유(Kor, En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2023. 10. 19. 팔레스타인 내 기독교 관련단체인 카이로스팔레스타인, YMCA, YWCA, 신학연구소 사빌, 대학 등 교육기관이 함께 발표한 청원 참여 호소 서한. "우리는 강자들의 전쟁을 정당화하는 모든 신학과 해석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서구 기독교인들이 이 일에 우리와 함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 청원이 중요한 이유 회개를 위한 요청: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서구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이사야서 1:17) 아래 서명된 팔레스타인 기독교 기관과 풀뿌리 운동에서 우리는 우리 땅에서 다시 시작된 폭력의 순환을 슬퍼.. 2023. 10. 21.
(한국YMCA 간사회 2009년 성명)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한국YMCA 간사회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전쟁과 폭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전쟁중지와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Gaza YMCA 이사 사바(Isa Sabha) 총장으로부터 Gaza 지구의 참담한 상황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또한 세계YMCA연맹과 아시아태평양YMCA연맹에서도 평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자YMCA 이사 사바 총장은 서한에서 "부상당하고 죽어가는 많은 희생자 가운데에는 특히 어린이와 청년들이 많습니다. 저는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더 많은 희생자들이 나올 것이 염려됩니다. 그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러한 폭력이 야기되었더라도.. 2023. 1. 7.
Sign the Global Kairos for Justice Petition, 불법점령과 부정의를 끝내기 위한 팔레스타인 캠페인 서명 참여, 안내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1945년 2차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분단의 수난이 시작됐던 한반도처럼 억압과 점령, 식민지로 전락한 팔레스타인 크리스챤들의 호소입니다. 팔레스타인들에게 5월 15일은 Nakba, 즉 대재앙(Catastrophe)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지지 하에 건국되면서 70만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고, 지금은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1967년, 이스라엘에 의해 모든 땅을 빼앗기고 22%의 땅에서만 살아갈 수 있고, 그나마도 유대인들의 불법 점령촌으로 그리고 그들만의 관통도로로, 분리장벽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지금도 빼았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대재앙(Nakba, Catastroph)은 모든 희망이 짓밟힌채 지.. 2019. 3. 23.
NCCK 실행위원회 선언문,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출애굽기 2:23) 1. 경제위기가 아니라 노동위기다 노동의 위기가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목소리는 높지만 정작 경제의 실질적 주체인 노동자의 권리와 삶의 실상은 외면당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헌법과 노동관계 법에 명시된 노동삼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는 장시간의 노동과 산업재해, 과도하게 높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과 그에 따른 극심한 차별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일터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까지 내몰려 있다. 일하고 싶어도 장애, 성별, 국적, 연령 등의 이유로.. 2019. 1. 28.
제7차 한중일평화포럼 청년참가자 공동선언(영문) The 7th Korea-China-Japan YMCA Peace Forum Youth Common Declaration 한·중·일 YMCA는 2017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 광주에서 제7차 ‘한·중·일 YMCA 평화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대회에 참여한 삼국 청년들은 공동의 실천과 약속을 담은 '제7차 한중일평화포럼 청년참가자 공동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한중일 삼국YMCA 청년들의 공동 결의문 전문(영문)입니다. 아래에 청년포럼 참가자들과 평화포럼 참가자들의 사진을 링크해놨습니다. The 7th Korea-China-Japan YMCA Peace Forum Youth Common Declaration The 7th Korea-China-Japan YMCA Peace Forum was held from 16th to 20thDecember, 2017 inGwang Ju, the city whic.. 2017. 12. 26.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신학자 선언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 신학자들이 주관으로 신고리 5, 6호기 백지화를 촉구하는 신학자 선언을 10월 12일 발표했습니다. 회원들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위한 한국교회 신학자 선언 핵의 망령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2017년 한국교회 신학자들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의 전면 중단을 촉구한다. 원전이든 핵무기이든, 이는 현재 인류가 갖고 있는 기술수준으로 인류의 안전을 보증할 수 있는 어떤 수단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부는 1978년 고리 핵발전소 건설 이후 매 18개월마다 1기씩의 속도로 지금까지 총 25기의 핵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해왔다. 이명박 정부는 2010년 핵.. 2017. 10. 13.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 선언(WCC 중앙위원회 승인 문서) 2014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었던WCC 중앙위원회에서 승인된 문서 핵 없는 세상을 향한 WCC 선언 제10차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는 핵 폭발 사고 및 위협으로 큰 희생을 치른 지역에서 열렸다. 동북아시아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전쟁 중에 핵무기가 사용된 곳이다. 냉전 기간 동안에는 태평양과 아시아 지역에서 1천 번 이상의 핵 실험이 실시되었다. 오늘날 이 지역의 국가들은 핵무기를 직접 보유하고 있거나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동아시아에 이미 건설되어 있는 1백 개 이상의 핵발전소와 앞으로 건설 예정인 많은 핵 발전소는 이 지역 경제의 용기의 징표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후쿠시마 비극의 징후이기도 하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핵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나라이다.동북아시아에 사는 양심적이고 용기 .. 2014. 8. 4.
한국YMCA전국연맹, 세월호 대참사 한 달을 맞아 “나라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라는 호소문 발표. 한국YMCA전국연맹, 세월호 대참사 한 달을 맞아“나라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라는 호소문 발표. 세월호 대참사 한 달을 맞는 한국YMCA 호소문“나라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한국YMCA는 6명의 청소년Y 회원들과 많은 학생들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와는 달리 그들은 또 다른 세상의 친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상주가 되어 한 명, 한 명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지금도 목 놓아 울며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묻습니다. “왜 한명도 살아오지 못했나요?” “정부와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나요?” “어른들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나라인가요?”너무나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이.. 201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