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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YMCA 2025년 신년이사회 (2025년 1월 17일(금) 오후 6시) 고양YMCA 2025년 신년이사회 회의록- 일시 : 2025년 1월 17일(금) 오후 6시- 장소 : 본회 사무국- 참가 : 김진의, 김선희, 홍선의, 백종우, 장석원, 나상호, 노호곤, 오현숙, 황선범, 정은경, 이윤희, (배석) 심재경, 김정아 총 13명  ○ 김선희 부이사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로 진행하다.○ 김진의 이사장의 환영 인사와 장석원 이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시작하다.  협의결과> 1.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 : 위원장 김선희 부이사장- 2025년 2월 20일(목), 오후 6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강당 * 원 계획은 2월 13일로 예정하였으나 일정상 부득이 20일로 추후 조정하였습니다. - 총회 사업 보고 준비 및 헌장개정안 마련- 18회기 차기 이사장 선임(김선희 부이사장) 및 취임식 - .. 2025. 1. 20.
기도와 연구가 필요하다. 내 생각과 처지 이전에 상대의 처지와 생각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노력,마지막 판단과 결정의 길에서 다른 이의 판단에 따라 쉬이 출렁이기보다는 잔잔히 고요하게 흘러갈 수 있는 숙성되고 성숙한 내면의 단간한 깊이가 좀 더 필요하다. 기도와 연구가 필요하다. 스스로의 울림도, 나누는 향기도 턱없이 엷기만 하다.하루 1시간 성서를 읽고 묵상할수록 드는 생각이다. 2025. 1. 18.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성명]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는 영구적인 휴전과 식민지배 종식으로 이어져야 한다- 휴전이 집단학살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아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성명]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는 영구적인 휴전과 식민지배 종식으로 이어져야 한다 - 휴전이 집단학살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아  1월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이 시작된 지 15개월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휴전안은 42일간 교전 중단,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맞교환,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내 단계적 철수, 가자지구 재건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 끝에 너무 늦게 이뤄진 휴전안이다. 그러나 1월 19일(현지시간)부터 발효 예정인 이 휴전안은 여전히 불안하고 위태로우며, 가자지구 집단 학살을 종식시키는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하다. 휴전이 학살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 2025. 1. 16.
사무실 이전 축하 방문 명분으로 서로 모르는 님들끼리.. 어제..2025.1.7. 사무실 이전 축하 방문 명분으로 서로 모르는 님들끼리..#신복현 #이창호 2025. 1. 9.
고양YMCA 사무국 소식 (사무실 이전 및 2025년 정기총회, 팔레스타인올리브트리 등) 한 해의 마무리를 깔금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시여일(終始如一)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고양YMCA와 관련한 몇 가지 소식과 인사를 나눕니다.1. 사무실 이전 안내지난 5년 간 터 잡았던 일산역 앞 사무실에서 화정역(4번 출구, 덕양구청 후문 방향) 근처로 지난 12월 17일 이전하였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담하게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10477)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26 찬우물빌딩 705호 https://naver.me/FWfXLQQe2. 신년 친교 이사회 및 정기총회신년 인사나눔과 정기총회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신년 친교 이사회 : 1월 17일(금) 오후 6시, 본회 이전 사무실- 2025년 정기총회 : 2월 13일(목) 오후 6시3. 팔.. 2025. 1. 7.
밤을 지새운 결과가...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는 단호할 때 공권력은 의미가 있다.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강자의 불의에는 단호할 때 공권력은 의미가 있다. 그렇지 않을 때 공권력은 강자의 이익을 강요하는 불의한 폭력일 뿐이다. 한국사회의 미래를 볼모로 잡고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이들 앞에 무릎 꿇는 공권력은 한국 시민사회의 또 다른 슬픈 자화상이다. 밤을 지새운 결과가... 2025. 1. 3.
이스라엘 대사관 앞 292일 차, 1인 평화행동, 12.30 지난 12월 24일에 이어 오늘, 전 용인YMCA 김은정 간사님과 고양YMCA 김정아 간사님께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청소'에 반대하는 292일 차, 1인 평화행동을 동행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대사관 앞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음습한 골짜기에서 일어난 매서운 바람인 듯 추위을 느끼게 합니다. 이 바람에 평화의 희망을 실어 오늘 하루도 짧은 시간이지만 추위를 이기는 따뜻한 희망의 길에 함께하기를 바라며 기도의 시간을 나눴습니다.김은정, 김정아 간사님, 고생하셨습니다. 2024. 12. 31.
2024년 5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심기 후원 참여 현황 (6) - "생존이 승리입니다." 성탄절을 전후하여 올리브트리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12월 27일 현재 총 370그루, 10,990,000원(12.27. 현재)을 모아주셨습니다. 장재구(1그루, 30,000), 곽지숙(5그루, 150,000), 양승연(1그루, 30,000), 박은솔(10그루, 300,000), 박누리(10그루, 300,000), 윤숙희(1그루, 30,000), 숨부여교회(3그루, 100,000), 박미경(1그루, 30,000), 김은정(3그루, 100,000), 이창호(3그루, 100,000), 인천새봄교회(5그루, 150,000), 성남주민교회(67그루, 2,010,000)자세히 보기 https://m.blog.naver.com/peacekymca/223649006318 2024년 5차년도 팔레스타인 .. 2024. 12. 28.
히로시마 팔레스타인 평화 시위 히로시마YMCA(YMCA Hiroshima), Nakaoku Takeo 님이 지난해 10월 13일 부터, 히로시마 원폭 돔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Gaza와 함께하는 평화행동에 대한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원폭 돔 앞에서 진행되는 매일 저녁 일정에 히로시마Y를 포함한 시민들과 재일한국조선인들도 참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소식과 사진을 제공해주신 Nakaoku Takeo 님께 감사드립니다.* 원폭 돔은 본래 1915년에 건설된 일본 히로시마시의 상업전시관으로, 1945년 8월 6일 제2차 세계 대전 중 원자폭탄의 피해로 반파되고 남아있는 전쟁유적 중 하나. 2024. 12. 25.
2024년 제5차년도 올리브나무 심기 후원 참여 안내 5신 - 후원 현황 11월부터 시작된 에 함께 동행해주시고 참여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지난 12월 19일 현재, 총 266그루, 7,840,00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현황 자세히 보기 (https://m.blog.naver.com/peacekymca/223649006318)) 2024년 5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심기 후원 참여 현황 - "생존이 승리입니다."2024 5차년도 팔레스타인 올리브나무 심기 캠페인 참여 현황 - 올리브 나무 한 그루가 만드는 평화 팔레스...blog.naver.com #대전YWCA(21그루, 630,000), #장재구(1그루, 30,000), #천안살림교회(40그루, 1,190,000), #곽지숙(5그루, 150,000)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올리브나무는 인종청소에.. 2024. 12. 25.
연표로 보는 학생YMCA 약사 <1870~2024> * 장규식교수님의 발표 원고와 연표를 참고해보실 수 있도록 링크해드립니다. 지난 12월 23일, 김민수 선배님이 수고하고 있는 '기독교정치사회연구소' 솜니움의 초대로 '학생YMCA 운동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 참석. 어쩌다 보니 70년대 부터 지금까지의 학생Y에 대해 연표로나마 정리해 나누는 시간를 갖게 되었습니다.오랜만에 zoom으로나마 그리고 연구소 사무실 현장에서 뵙게된 반가운 선후배들과 3시간에 걸쳐 수다를 나눌 수 있었고, 송년모임도 함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연표로 보는 학생YMCA 약사   ▢ , 몇 가지 전제 - 이 문서는 과 의 공식 회의에서 확인되고 승인된 문서가 아닙니다. 가 주관한 를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는 , 확인할 수 있는 와.. 2024. 12. 25.
이스라엘 대사관 잎 1인 평화행동 인종청소를 멈춰라. '기독교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 '기독교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 오늘 성탄을 앞두고 매서운 바람이 불었던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고민하며 외쳤던 묵언의 한마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원주에서 올라온 김소영 (전 한국YMCA 전국연맹) 간사님이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되는 팔레스타인 인종 청소에 대해 맨 얼굴로 거부하고 반대하는 시간을 함께해주셨습니다. (저는 들러리)1인 행동 후 옥바라지선교센터와 캄캄밴드가 함께 성탄을 나누는 공연. 추위에 손이 시리기조차 했던 시간에 '작은 남태령'의 모습처럼 감동이었습니다.  YMCA는 12월 30일에 다시 한번 '무엇이 기독교인가?"를 묻고 고민하며 서 있을 예정입니다.함께 기도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화문에 온김에 들린 교보.. 메모했던 몇 권의 책 구입 202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