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게장이 있는 점심.
한중일평화포럼 끝나고 올라가는 길, 김경민선배의 초대로 군산에 들려 눈깜작할 사이에 먹어치운 게장. 생선과 묵은지도 일품.
한 손에 게장 보따리 하나씩 챙겨준 선배의 센스(?)도 일품.ㅎㅎ 피곤함에도 정말 맛나게 먹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5박6일의 모든 일정을 마친 이후의 행복한 밥상이다.
한중일평화포럼 끝나고 올라가는 길, 김경민선배의 초대로 군산에 들려 눈깜작할 사이에 먹어치운 게장. 생선과 묵은지도 일품.
한 손에 게장 보따리 하나씩 챙겨준 선배의 센스(?)도 일품.ㅎㅎ 피곤함에도 정말 맛나게 먹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5박6일의 모든 일정을 마친 이후의 행복한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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