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대학 입학한다고 기숙사 들어가는 날.
아무런 감정이 없다 허전한건지, 짠한건지, 걱정인지 그동안 떨어져 살면서도 갖지 않았던 뭔지모를 씁쓸한 마음.
어린 아이가 성장해 또 다른 어린 아이로 성장할만큼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친구들 덕분에 구한 어린 시절 사진.
아무런 감정이 없다 허전한건지, 짠한건지, 걱정인지 그동안 떨어져 살면서도 갖지 않았던 뭔지모를 씁쓸한 마음.
어린 아이가 성장해 또 다른 어린 아이로 성장할만큼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친구들 덕분에 구한 어린 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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