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수치심을 잃은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없는 정의로
소리나는 구리와 꽹과리처럼 요란함을 떨지말자.
바보가 되고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랑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된다. 스스로의 거울에서.
이것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지 않을까.
이것이 신앙의 한 길이 아닐까.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 사진 : 예수가 광야에서 40일 금식하며 시험에 들었던 시험산 중턱에서 여리고를 내려보며.
수치심을 잃은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없는 정의로
소리나는 구리와 꽹과리처럼 요란함을 떨지말자.
바보가 되고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랑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된다. 스스로의 거울에서.
이것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지 않을까.
이것이 신앙의 한 길이 아닐까.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 사진 : 예수가 광야에서 40일 금식하며 시험에 들었던 시험산 중턱에서 여리고를 내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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