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방 잡고 첫 주말.
방 잡으면 좀 더 여유있는 백수의 시간을 맛보려나 했는데 방을 이용한 시간은 고작 몇 시간?, 얼마 안되는 듯.
어제까지 급한 일 하나 마치고 즐기는 토요일 오전.
처음으로 아침 밥 해먹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봉지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어제, 친구가 준 방들이 선물, 올리브 십자가와 나블루스 올리브 비누. 나블루스 올리브 비누 공장의 역사는 800년이 조금 넘는다. 이스라엘 누가 만든 올리브 비누보다 좋다.
십자가는 이스라엘 군인이나 불법 정착민들에 의해 뽑히거나 잘려나간 올리브 나무로 만든 작은 것을 구멍을 뚫어 걸이 형태로 만들어 본 것이다. 몇년 전에 팔레스타인 협동조합과 대안무역을 알아보기 위해 팔레스타인을 같이 방문했을 때 생산 수공업 공장(?)에서 직접 구멍 뚫어달라 한 것. 아직도 갖고 있다 선물하다니..
이 귀한 것들이 공정무역으로 한국에 소개되고 있다. 조만간 다양한 조합으로 소개될 듯. 비누, 십자가, 포도주, 촛대, 모직 제품 등등..
지금도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똑똑하세요..
(다음에 본격적인 소개~~~)
방 잡으면 좀 더 여유있는 백수의 시간을 맛보려나 했는데 방을 이용한 시간은 고작 몇 시간?, 얼마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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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침 밥 해먹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봉지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어제, 친구가 준 방들이 선물, 올리브 십자가와 나블루스 올리브 비누. 나블루스 올리브 비누 공장의 역사는 800년이 조금 넘는다. 이스라엘 누가 만든 올리브 비누보다 좋다.
십자가는 이스라엘 군인이나 불법 정착민들에 의해 뽑히거나 잘려나간 올리브 나무로 만든 작은 것을 구멍을 뚫어 걸이 형태로 만들어 본 것이다. 몇년 전에 팔레스타인 협동조합과 대안무역을 알아보기 위해 팔레스타인을 같이 방문했을 때 생산 수공업 공장(?)에서 직접 구멍 뚫어달라 한 것. 아직도 갖고 있다 선물하다니..
이 귀한 것들이 공정무역으로 한국에 소개되고 있다. 조만간 다양한 조합으로 소개될 듯. 비누, 십자가, 포도주, 촛대, 모직 제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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