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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당분간 스스로에게 힘차게, 그리고 폼나게 버티고 가보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by yunheePathos 2019. 3. 11.
이젠 어떤 것에도 흔들리거나 굴절되지 않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

지금껏 이를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했지만, 이젠 온전한 실체로 두발을 현장에 딛고 지금을 포효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길이 어디에 무엇일지...

수자원으로 갈등하는 5개국의 젖줄 메콩강에서 한번 폼나게 버텨봤다. 당분간 스스로에게 힘차게, 그리고 폼나게 버티고 가보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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