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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혼자 먹는 밥도 행복해지려나 모르겠습니다.

by yunheePathos 2019. 6. 26.
아직(?) 혼밥이 익숙치 않지만 시간이 1시라..
그러고 보니 지금껏 혼자 밥을 먹는데 익숙치가 않네요.
일부러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 먹는거 아니면..

고양Y에 오시면 맛난 쭈꾸미산채비빔밥을 해물된장이나 청국장과 함께 7천원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급하게 먹는 편인데 혼자 먹으니 번개한번 치면 끝인 듯 하네요...

혼자 먹는 밥도 행복해지려나 모르겠습니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어쩌면 이 시간이 다시 안올 행복일지도..

#고양YMCA #이윤희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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