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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벌써 100일~~

by yunheePathos 2019. 8. 20.
벌써 100일이네요.
잠시 혼을 놓으면 어느 순간 길을 잃어버리는
길이 없는 순간들.
그렇지만 단단히 붙잡고 여유를 부려야하는 시간들.
무지개 여행길에 홀로 서 있는 텅빈 공간들입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이 언제나 무지개를 함께 꿈꿀 수 있을지.
1000일에 무지개 여행길의 동반자 하나가 있을 수 있다면
아마 그것이 삶의 이유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YMCA #언제든_가벼운_가방을_품고 #그냥_최근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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