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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의 끄적거림/숨

오늘도 선배님이 계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by yunheePathos 2019. 8. 17.
언제나 환대하며 반기지만 표내는 건 쑥스러워하시는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선배님. 오늘도 대학YMCA전국연맹 여름대회를 핑계로 불쑥 찾아온 후배를 어제 만난 듯 반갑게 맞아주신다.

연맹에 있으면서 간사학교, 간사연수회, 모금교육 등 교육모임마다 큰 신세를 지고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못드리고 살아왔지만 오늘도 선배님이 초대해주신 식사로 오끼나와에서의 소바를 싹 밀어냈다. 너무 감사한 선배님이시다. 

오늘도 선배님이 계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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