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하고 집중하고자 하는 삶/현장의 핵심과 그 안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과 행함에 대한 분별력. 내가 속해 있는 다양한 집단의 현장과 분별력은 무엇인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아웅거리며 그 질문조차 잃어버린 현실 아닐까?
어쩌면 한국 시민사회 전체의 나태한 자화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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