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껏 당신의 삶과 말씀으로부터 직접 배운 과정이었다면
지금은 슬픈 헤어짐이 아닌 당신과의 잔치를 위한
꿈의 대화가 살아있는 이들의 삶 안에서 시작되는 시간일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처럼
당신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의 선생님이자 경애하는 동지입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삶을 이어갈 당신의 동지들에게도 격려를 나눕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당신의 선한 웃음이 넘치는
잔치의 시간을 즐거이 준비합시다.
당신의 체취와 숨결이 뭍어있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삶의 노래와 춤, 이야기가 넘치는 걸죽한 막걸리 잔치와
생명과 평화의 향연을 신나게 벌여 봅시다.
꿈에 그리던
민民들에 의한 생명의 향연과 잔치를..
2022.4.7.~2022,4,9.
#서광선 #김용복
728x90
'에큐메니컬, YMCA > 에큐메니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용복 박사님 추모예배 조사 - 박성원 목사 (경안대학원대학교 총장) (0) | 2022.04.12 |
---|---|
서광선 박사님 추모예배에 함께 마음 나눠주시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 | 2022.04.11 |
평화의 대동세상을 여는 온 생명의 영원한 꿈쟁이, 김용복 (0) | 2022.04.08 |
고 서광선 목사 추모예배 참여 안내-장소 및 유투브(YouTube/Kor, Eng) (0) | 2022.04.03 |
'기후정의, 회심과 전환' (0) | 2021.08.18 |